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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전세계 역사상 말도 안되는 전투 레전드!! 우리 이순신장군님 임진왜란 당시 해상 전투는 전부 레전드네요

by 여행패밀리 2022.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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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가벼운 마음으로 포스팅을 하나 남깁니다.

전세계 역사상 가장 말도 안되는 전투레전드는 어떤 것일까요?

바로 임진왜란 당시 우리 이순신장군님의 전투라고 하네요.

그것도 모든 전투가 말이 안되는 전투라고 합니다.

한번 볼까요?

우선 이순신 장군님의 1차 출진 전투는 모두 3건입니다.

옥포해전, 합포해전, 적진포해전

옥표해전 26척을 격침시키고 왜구 4,080명을 사망시켰다고 하네요.

그리고 합포해전5척을 격침, 왜구 490여명을 사살

전진포해전총 11척을 격침, 왜구 2,840명 사살

정말 엄청난 성과네요. ㅎㅎ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더 놀라운것은 이정도의 성과를 내는데 우리 조선수군은 사망자 0명, 부상자 1명, 전선 격침은 없다는 점입니다.

이게 말이 되나요?

볼수록 놀라운 우리 이순신장군님의 능력입니다. ㅎㅎ

다음은 2차출진입니다.

총 4번의 전투가 있었는데요 

사천해전, 당포해전, 당항포해전, 율포해전입니다.

사천해전은 총 13척 격침, 왜구 2,600명 사살

당포해전은 무려 21척 격침, 왜구 2,820명 사살

이때 구루지마 미치유키라는 일본 지휘관도 사살시켰다고 하네요.

당항포해전은 26척 격침, 왜구 2,720명 사살

율포해전은 3척 격침, 4척 포획(이때 처음으로 왜적의 전선을 포획했네요), 왜구 500명 사살

임진왜란 이순신장군 2차출진 합계는 왜구 사망자 8,640명, 전선 63척 격침, 4척 포획입니다.

1차전투때보다 더 성과가 좋은데요

우리피해는 사망자 11명, 부상자는 49명, 전선피해는 전혀 없다고 합니다.

이게 말이 되냐고요?

3차 출진은 더더욱 말이 안되는 전투입니다.

그 유명한 한산도대첩은 적선 59척을 격침시키고 12척을 포획한 유명한 전투입니다.

이때 왜구는 무려 8,980명을 사살했습니다.

당시 한산도해전은 너무나 유명하니까 다들 잘 아실거라 생각되는데요

와카자카 사베에, 와타나베 시치에몬의 두 일본지휘관을 사살했습니다.

미나베 사마노조는 할복자살을 했네요.

 

안골포해전도 굉장한 전투입니다.

적선 42척 격침, 왜구 3,960여명을 사살한 엄청난 전투지만 워낙 한산도대첩이 뛰어난 전투다보니 유명하지 않을 뿐이죠.

이렇게 두번의 전투로 

왜구 12,940여명을 사살, 101척을 격침, 12척을 포획하는 혁혁한 성과를 냈죠.

이때도 우리 조선수군은 사망자 19명, 부상자 116명, 전선 격침은 없습니다.

이때까지도 우리 조선 전선인 판옥선은 한척도 격침되지 않았네요.

4차출진은 전투가 많네요.

화준구미해전은 5척 격침, 사망자 500명

다대포해전은 5척 격침, 사망자 590명

서평포해전은 8척 격침, 사망자 1,000명

절영도해전은 9척 격침, 사망자 1200명

초량목 해전은 4척 격침, 사망자 380명

부산포해전은 128척 격침, 사망자 3,834명

총합계는 사망자 7,980명, 165척 격침이네요.

우리 손실은 사망자 6명, 부상자 25명, 격침없고 3척 소규모 파손입니다.

다만 이때 정운장군이 전사했습니다.

5차 출진은 웅포상륙작전 단 한차례의 전투입니다.

왜군은 총 2,500여명이 사망했고 51척이 격침되었고요

조선수군은 사망자, 격침자 전부 없습니다. 이거 진짜 맞죠?

역시 우리 이순신장군님은 갓장군입니다.

6차 출진은 제2차 당항포해전으로

왜군은 4,100여명이 사망, 31척이 격침되었고

조선수군은 또 사망자, 격침이 없다네요 

와~ 진짜 미쳤다.. 이 포스팅을 쓰면서 더욱 우리 장군님을 존경하게 되네요

7차 출진은 장문포, 영등포해전입니다.

이때 왜구는 190여명 사망, 2척 격침되었습니다.

2차 영등포해전도 있는데요 이때는 왜구가 즉각 도주를 해서 피해가 없네요.

이때도 역시 우리 조선수군은 사망자, 격침이 없습니다.

이쯤되니 조선수군이 사망자가 없는게 당연하게 느껴질 정도네요.

8차출진은 그 유명한 명량 해전입니다.

일본군은 3,200~4,100여명 사망, 31척 격침, 20여척 반파되었습니다.

이때 총대장인 도도 다카도라가 부상을 입었고

선봉장이던 구루지마 미치후사는 사망

군감이던 모리 다카마사는 침수 뒤 구조되었습니다.

하나 노부토키는 사망했네요.

이번 명량해전에서는 우리 조선 수군의 피해도 매우 컸는데요

무려 사망자가 11명, 부상자는 21명이 나왔습니다.

격침된 조선의 판옥선은 없습니다.

다만 대장선에서 사망 및 부상을 당했습니다.

순천 감목관이던 김탁과 본영노비던 계생이 사망했고

강진현감 이극신, 박영남, 봉학이 부상을 당했네요.

대장선까지 피해를 입었기 때문에 정말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을 거란 예상이 되네요.

9차 출진인 절이도 해전은 왜적 사망이 아주 많은 해전입니다.

왜구 10,200여명 사망, 56척 격침, 50여척 반파로 무려 만명 이상이 사망했고 100여척이 격침 또는 반파되었습니다. 

우리 조선수군의 사망, 부상자는 기록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 알수가 없고 전선 격침은 없다고 합니다.

이정도의 피해를 주면서 전선 격침이 없다는 것도 얼마나 전술을 잘 짜서 전투를 했는지 알것 같네요.

10차 출진인 순천 왜교성 전투인 장도해전은 

31척을 격침시키고 11척을 포획했습니다.

왜구는 2,900여명이 사망했고 200여명이 부상을 당했네요.

일본지휘관인 오야노 다네토모, 오야노 다네하카루, 스모토 미치타카 이렇게 3명이 사망했습니다.

우리 조선수군도 피해가 컸는데요

29명이 사망했고 100여명이 부상을 다하는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다만 격침은 되지 않았네요.

이번 전투에서 뼈아픈 것중 하나는 조선지휘관이 사망했다는 사실입니다.

황세득장군과 군관 이청일이 사망했습니다.

이번 장도해전에서 피해가 유독 컸던 이유는

독단적으로 공격을 감행하다 일본군의 포위에 같힌 명의 수군을 구출하기 위해 근접적에 돌입한 결과로 피해가 컸다고 합니다.

명나라 군사들의 피해는 2,300여명 사망에 전함 29척이 격침되었다고 합니다.

하여간 중국은 남의 말 안듣기는 예나 지금이나 똑같네요.

제가 예전에 KBS 대하사극 '불멸의 이순신'을 참 재밌게 봤었는데요

그때 우리 장군님 돌아가시는 모습을 보며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있네요.

11차 출진은 노량해전입니다.

이번 전투에 일본군은

200척 격침, 150여척 반파, 100척 포획을 한 어마어마한 대전투입니다.

사망자는 20,000~32,000여명, 부상자는 3,000여명에 달할 정도라고 합니다.

또한 시마즈 요시히로는 휘하 병력의 8할 이상을 잃고 도주했고

고니시 유키나가는 해전이 발발하기도 전에 도주을 했다고 하네요.

오코히라 다카시게, 마치다 히사마사, 이케베 사다마사는 사망했네요.

조선수군의 손실은

사망자 130여명, 부상자 170여명, 격침은 없고 6척이 소규모 파손되었습니다.

조선 지휘관 피해가 정말 컸는데요

먼저 우리 장군님이 이번 전투에서 전사하셨습니다.

거기에 이영남, 이언량, 방덕룡, 고득장이 사망했네요.

명군은 사상자 500여명에 격침은 없습니다만 지휘관인 등자룡이 사망했습니다.

 

총 1차전투부터 11차전투까지를 모두 합하면

일본군은 사망자 75,900~92,900여명 , 부상자 4,400여명 , 격침 773척 , 포획 127척 , 반파 220여척에 달하고

조선군 손실은 사망자 약 200~210여명 , 부상자 480~500여명, 격침 없음

명군손실은 사상자 약 2,800여명, 격침 29척입니다.

 

총 11번의 전투에 사상자를 합쳐도 1,000명이 되지 않고 격침이 하나도 없다는 놀라운 사실~

정말 믿거나 말거나에 나올법한 얘기네요.

그야말로 이순신장군은 아시아의 해신이라는 말이 적합 아니 전세계의 해신입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공감 / 댓글 / 구독은 꼭 부탁드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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