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삼송역 브런치카페 카페벨투아 모처럼 데이트했네요

안녕하세요?

아이들 학원가있는동안 정말 오랫만에 아내와 데이트를 했습니다.

이번에 방문한곳은 

커피가 정말 맛있기로 소문난 곳이죠.

바리스타 국가대표와 선발전 심사를 하는 분이 상주하는 곳으로 

직접 로스팅을 해서 커피를 내린다고 하네요.

 

저녁때쯤 방문했는데 눈까지 와서 나름 운치있네요

카운터에 있는 먹음직스런 디저트들이 반겨줍니다.

여기 있는 원두들이 모두 직접 로스팅을 한 원두들입니다.

조각케익들이 진열되어 있는데 맛있어보여요

여기서 온도체크 및 QR체크를 해야만 합니다.

꽃 조형물들이 참 이뻐요

현관입니다. 이곳 카페벨투아는 아기자기한 컨셉인것 같아요.

특히 아내가 인테리어를 마음에 들어했습니다.

여기저기 포토존이 참 많아요

조명들도 참 이쁘네요.

드디어 저희가 주문한 음식들이 나왔습니다.

와인이 들어가 있는 샹그리아

자몽에이드

쉬림프 아라바아따까지

음식들이 모두 먹음직스럽네요.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렇게 오랫만에 와이프와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데이트했네요.

소소하지만 이런게 작은 행복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