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분위기 좋은 나들이코스- 해브펀 카페베이커리 넓고 인테리어도 좋네요.

안녕하세요?

어제에 이어 포스팅을 올립니다.

 

어제는 파주 나들이코스로 심학산둘레길을 안내드렸어요.

2022.06.13 - [일상] - 파주 가볼만한곳!! 가족나들이 코스 추천!! 파주 심학산둘레길 코스 좋네요.

파주 가볼만한곳!! 가족나들이 코스 추천!! 파주 심학산둘레길 코스 좋네요.

이곳 심학산둘레길을 다녀오고 집으로 가지 않고 들른곳이 바로 

해브펀 카페베이커리 입니다.

 

이곳 해브펀 카페베이커리는 예전 금강산랜드라고 워터파크를 중단하고 새로 공사를 해서 오픈한 카페로 공간이 워낙 넓어서 아주 많은 인원이 이용 가능한 카페입니다.

 

파주 금강산랜드에 오픈한 카페베이커리 해브펀

일산이나 파주 맘카페에서 유명하다고 와이프가 가보자고 해서 심학산둘레길에 이어 방문했어요.

 

이곳은 지도를 보셔도 알겠지만 주차장이 두군데입니다.

 

골프연습장이 있는곳이 후면 주차장으로 이곳에는 애견카페(해브펀과는 별개), 골프연습장(인도어), 글램핑 캠핑장이 있어요.

 

정면에는 해브펀 카페베이커리 정문이 있습니다.

 

​

저희는 뒤쪽 주차장에 주차를 했어요.

​

이렇게 골프연습장이 있는곳이 뒤쪽 주차장입니다.

​

뒤편에도 출입구가 있기 때문에 굳이 돌아서 정문으로 갈 필요는 없어요.

​

카페 규모 정말 큽니다.

​

복도부터도 분위기가 괜찮네요.

​

들어가면 이렇게 빵을 만드는 곳을 다 볼 수 있어요.

오픈이 되어 좋은 것 같습니다.

 

이곳 해브펀 카페베이커리는 프랑스산, 캐나다산의 1등급 밀가루와 중금속이 없는 안데스산 소금, AOP버터를 사용하며 천연발효종을 18시간 저온숙성하여 소화에 좋고 풍미가 좋은 건강하고 맛있는 빵을 만든다고 합니다.

 

 

해브펀 카페베이커리 내부

 

 

 

 

 

 

 

이곳 해브펀 카페베이커리 내부는 다양하게 되어 있습니다.

들어가면 무슨 광장처럼 나와있고 가운데 주문받는곳과 빵들이 진열되어 있어요.

 

 

 

 

그리고 총 4군데로 컨셉이 다른데

온돌마루방부터 시작해서 테마별로 구역을 나눠놓은 것 같아요.

하나 하나 돌아다니는것도 운동되겠어요 ㅎㅎ

​

대충 가까운 구역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

 

하나같이 분위기가 좋은데

각 홀마다 분위기가 완전 달라요.

​

사람도 많았지만 워낙 넓어서 붐비는 느낌은 그리 없었습니다.

다만 에어컨이 너무 많아요.

​

그러다보니 은근 춥네요.

 

​

퇴식구가 있는 곳에는 상하목장에서 만든 아이스크림을 판매하고 있었는데 이것도 맛있을것 같긴 하지만 여기서는 패스했어요 ㅎㅎ

 

​

다 먹고 난뒤에 본곳이지만 이곳은 촘 차분한 분위기의 자리인것 같아요.

​

다음번에는 이곳에 자리를 잡아도 좋을 듯 하네요.

​

아니면 마루를 잡아도 좋을 것 같고요.

​

 

 

저희도 뭔가를 먹어야겠죠?

​

잠시 화장실 다녀온 사이 와이프가 주문을 다 해놨더라고요

​

이게 뭔지는 모르지만 정말 맛있었습니다.

​

라떼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그리고 초코아이스크림

​

이렇게 또 나와서 받아왔어요.

​

초코아이스크림 너무 달지도 않고 맛나더라고요 ㅎㅎ

​

울 아들, 딸이 순식간에 먹어치운 초코아이스크림.

​

이렇게 맛있게 먹어주니 보는 내내 흐믓해요.

 

해브펀 카페베이커리 야외테이블 및 정문

​

언제나 붙어있는 울 아이들.

사이가 좋아서 다행입니다. ㅎㅎ

​

항상 같이 있다보니 친구를 만나는 빈도가 적은것이 좀 흠이라면...

​

이곳이 정문쪽입니다.

​

아직 치우지못한 워터슬라이드가 보이네요.

​

그래도 나름 야외에 괜찮았었는데 이렇게 없어지니 그점은 아쉽네요.

​

야외 테이블도 있는데 이곳도 좋은 것 같아요.

​

빈자리가 없이 다 차 있더라고요.

​

요즘은 방문 인증샷 찍는 분들이 많죠?

​

여기 해브펀 간판아래서 사진 찍는 분들이 참 많았어요.

물론 대부분 여성분들

​

이곳 해브펀은 가격은 저렴한 것은 아니지만 이런 종류의 카페치고는 보통가격인 것 같아요.

하지만 맛은 확실히 좋고 분위기도 좋아요.

​

굳이 일부러 멀리서 찾아올 필요는 없을 것 같지만 근처에 올 일이 있으면 한번 방문하기에는 좋을 것 같습니다.

​

​